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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머징 우수 기술상] 바이오니아 '대용량 합성유전자'

유전자 원료등 자동화 생산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ㆍwww.bioneer.co.kr)는 유전자 합성원료는 물론 자동 유전자합성ㆍ정제ㆍ생산장비를 모두 개발해 원료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자동화 생산공장을 갖춘 세계에서 하나뿐인 회사다. 따라서 세계최고 수준의 원가ㆍ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합성 유전자를 공급하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유전자 추출ㆍ증폭과 염기서열 분석에 필요한 시약ㆍ장비들을 국내 최초로 개발ㆍ생산해 왔다. 국내시장에서 외국 제품들과 경쟁해 품질ㆍ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고 해외수출도 본격화, 올해 첨단 바이오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100만불 수출 탑’에 도전한다. 바이오니아는 수입에 의존하던 유전자 연구용 기자재들을 국산화,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경쟁력을 확보해보자는 목표 아래 지난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1호 연구원 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 이후 합성유전자를 비롯한 핵심 유전자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한편 유전자를 이용한 신기술을 개발, 국제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발전해 왔다. 바이오니아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정보ㆍ바이오 융합기술, 자동화기술 등 분야는 독자 개발을 통해 사업화하는 한편 기초연구분야나 자체 핵심역량을 갖지 못한 분야(siRNA 디자인 소프트웨어, 당뇨치료 신약 개발 등)는 대학ㆍ정부출연 연구기관 등과의 협동연구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바이오니아는 ▦단기ㆍ중기적으로 유전자기술을 바탕으로 합성유전자, 유전자 분석ㆍ진단ㆍ검출용 시약과 장비들로 수익을 올리고 ▦장기적으로 유전자신약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함으로써 21세기 유전자 혁명을 주도해 나가는 유전자 전문회사로 발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042)936-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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