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한은(25ㆍ사진)이 25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러시아 솔리스트 볼고그라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 무대를 펼친다. 스페인 알리깐데 오스까 에스쁠라 음악원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은씨는 이번 연주회에서 솔리스트 볼고그라드와 함께 스페인 작곡가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과 쇼팽의 폴로네즈 등을 들려준다.(02)56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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