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안건은 임지훈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 등이다. 이날 주총에서 사명 변경의 내용이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음카카오는 ‘다음‘이란 이름을 빼고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카카오는 사명 변경을 통해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며, 사명 변경과 함께 새 CI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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