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멜비타는 제철에 수확한 천연 유기농 과일을 고스란히 담아 썸머 바디 컬렉션 4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멜비타의 ‘썸머 바디 컬렉션 4종’은 자연에서 갓 수확한 천연 유기농 과일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바디 제품이다.
상큼하고 신선한 오렌지 향이 특징인 제스티 바디 스크럽과 제스티 바디 워시, 시트러스 프루츠 바디 밀크는 프레쉬 만다린과 스위트 오렌지, 레몬수를 주성분으로 한다.
제스티 바디 스크럽은 오렌지 껍질과 유기농 슈가를 더해 피부에 자극 없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며 시트러스 프루츠 바디 밀크는 보습강화 성분인 시어버터와 참깨오일을 함유하여 매우 부드럽고 빠르게 흡수되어 더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복숭아와 살구가 주성분인 오차드 바디 워시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보호해 주며, 침이 고이는 행복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인 클렌징 성분을 사용하는 등 피부뿐만 아니라 자연도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멜비타의 썸머 바디 컬렉션 4종은 모두 프랑스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인증을 받았다. 합성 계면 활성제를 사용하는 대신에 자연에서 얻은 천연 거품인자를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전 제품 솝 프리 (SOAP-FREE)이며 피부를 위한 중성 PH 레벨 및 피부의 유수분 천연 밸런스를 보호해 준다. 또한 장거리 이동으로 배출되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품질을 얻기 위해 계절 과일을 근거리에서 수확하고 자연에서 얻은 천연 거품인자 사용하여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성분을 이용, 친환경적인 멜비타의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오는 7월부터 판매되는 이번 신제품은 신사동 가로수 부티크를 비롯하여 현대 신촌점, 롯데 분당점, 여의도 IFC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