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견 여왕 ‘김연아’가 SK텔레콤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새로운 광고 모델에 김연아를 기용하고 19일부터 광대역 LTE-A 관련 광고를 온에어 한다.
SK텔레콤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19일 광대역 LTE-A 단말기인 ‘갤S5 광대역 LTE-A’를 출시하고 전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휴대폰을 구입하면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한 배경은 ‘세계 1위’라는 이미지가 업계 1위인 SK텔레콤, 그리고 업계 처음으로 광대역 LTE-A서비스를 가장 먼저 실시한다는 의미 등과 어울리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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