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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지역에 기협 1,500만원 성금
입력2005-12-30 16:37:59
수정
2005.12.30 16:37:59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30일 최근 내린 폭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중앙회는 지난 27일부터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공제기금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한도 확대, 대출이자 인하, 대출금 및 이자의 상환유예 등의 지원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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