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트레이드증권은 아바텍에 대해 3분기부터 반영되는 아이폰 식각·ITO코팅 매출로 인해 올해 매출액은 사상초고치인 1,47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 아이패드만 식각을 했지만 올해부터 아이패드와 함께 아이폰 패널도 식각을 시작했다”면서 “여기에 패널 식각과 ITP 코팅의 공정 일원화를 통한 펀더멘털 경쟁력도 최대 강점이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또 “올해 매출액은 1,470억원,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2015년 2분기까지 전년대비 4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최근 주가상승세를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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