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누나'에서는 탤런트 현영이 특별 출연해 그만의 웃음을 선보인다. '우리 형'에서는 형으로 나오는 김주현이 매번 동생을 괴롭히는 근백이를 처음으로 혼내준다. '맨발의 코봉이'에서는 코봉이가 병원에 갔다가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준다. ■가족愛발견 (MBC 오후7시20분)
여성무술감독 꿈꾸는 홍남희씨 드라마 ‘주몽’에서 신녀무사로 출연하는 홍남희씨의 사연을 알아본다. 국내 최초의 여성무술감독을 꿈꾸는 홍씨의 일과 가족 이야기를 들어본다. 림프기형을 앓으며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서영이의 사연도 살펴본다. 서영이 어머니는 탈북자 출신. 모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알아본다.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신형과 결혼하지 않겠다는 윤후 신형은 국화에게 모진 말이라도 할까 봐 전전긍긍하는 윤후를 보고 기가 막힌다. 국화는 라면박스를 들고 찾아온 윤후에게 더 이상 찾아오지 마라고 말한다. 윤후는 섭섭한 마음에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홍 영감은 일도에게 경찰에 알리지 않을 테니 혜숙에게서 떠나라고 한다. 윤후는 동국과 명혜에게 신형과 결혼 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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