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교통방송국 tbs교통방송의 사고·돌발정보(도로 통제, 공사, 행사 정보)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에 단독 적용이 주요 내용. 서비스는 오는 4월 중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T맵에선 tbs교통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 tbs교통방송이 수집한 사고, 돌발정보를 T맵을 통해 음성과 문자로도 확인할 수 있다. tbs교통방송 김종필 보도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tbs의 교통정보를 T맵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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