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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 출범/기계연구원서 독립 22일 현판식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항공우주연구소가 재단법인 한국항공우주연구소로 독립한다.이 연구소는 오는 22일 구본영 과학기술처장관 등 과학기술계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하게 된다. 항공우주전문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이 연구소는 초대 소장에 장근호 현소장을, 초대 이사장에는 이대원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삼성중공업 부회장)이 내정됐으며 산·학·연의 항공우주기술관련 전문가 15명으로 이사진을 구성했다. 이 연구소는 독립 법인화를 계기로 ▲다목적 실용위성 발사 ▲중형항공기 설계 및 개발사업 등 국내 우주항공분야와 항공기산업 분야에서 주도적인 연구활동은 물론 정부를 대신해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관리기능을 충실히 수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아리랑 1호·2호, 중형과학로켓 개발사업 등 대형 국책연구개발 사업과 핵심요소 기술개발 사업을 민간기업들과 협력해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박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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