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아이폰4S’전파인증 신청…내달 국내 시판 예상


애플이 새 아이폰인 ‘아이폰4S’의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아이폰4S에 대한 전파인증을 신청했다. 전파인증 기간은 통상 일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다음달 초 전파인증을 통과하면 11월 중으로 아이폰을 국내에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아이폰4S가 전파인증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달 초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4S는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과 맞물려 판매 첫 주말 사흘 동안 400만대 이상 팔렸다. 국내에서도 스티브 잡스 추모 열기가 상당하고, 지난 2009년 말에 ‘아이폰3GS’를 구입한 이용자들의 약정 기간 만료를 앞둔 만큼 판매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