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롯데칠성,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현대증권

롯데칠성(005300)이 작년의 부진을 털고 2·4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003450)은 6일 보고서를 통해 “롯데칠성의 작년 실적은 기상여건 악화, 시장경쟁 심화, 맥주사업 초기 비용 발생 등으로 부진했다”며 “그러나 올해에는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 절감, 소주 판매호조, 맥주 생산설비 증설 효과 등에 따라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21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올렸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수익성이 2분기부터 주류사업 중심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맥주 ‘클라우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맛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올해 매출액이 85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올해 소주 매출액은 작년보다 11.9% 증가한 3,771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익성이 뛰어난 점을 고려할 때 실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