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펀드가입 간편해진다
입력2007-02-01 17:55:00
수정
2007.02.01 17:55:00
작성서류 줄고 설명서도 쉽게
앞으로 펀드에 가입할 때 작성해야 하는 서류들이 줄어들며 펀드 운용사로부터 받는 투자설명서와 자산운용 보고서의 내용도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1일 펀드 투자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1ㆍ4분기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펀드 가입 때 투자가가 작성해야 했던 항목이 현행 53개에서 39개로, 외국 펀드에 가입할 경우에는 투자자 작성 항목이 83개에서 48개로 줄어든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펀드 가입 때 제공하는 투자설명서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한편 투자자에게 3개월마다 펀드 운용 결과를 알려주는 자산운용 보고서의 경우 펀드의 자산구성 현황과 최근 수익률을 담은 ‘요약’ 부분을 신설해 투자자가 펀드의 운용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