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B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4분기 AJ렌터카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늘어난 1,403억원 영업이익은 17.3% 개선된 124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중고차 사업 성장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성장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개인 장기렌탈시장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시장성장에 따른 점유율 개선 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BS투자증권은 AJ렌터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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