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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장질환 매년 증가

식생활 변화 등으로 대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대장항문 탈장 전문 의료기관인 대항병원(원장 강윤식ㆍ사진)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처음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년 34.3%에서 지난해에는 42.3%로 증가했으며, 97년과 비교했을 때 연령별로는 40ㆍ50대의 경우 각각 약 6% 증가했고, 30대는 이보다 높은 10.1%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대장질환은 가족 중 암 환자가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2%나 높아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장암센터 육의곤 박사는 “대장질환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특히 가족력 있다면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상영기자 sa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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