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시화제] 김찬일전.. 생활도구 통해 본 인간모습
입력1999-09-05 00:00:00
수정
1999.09.05 00:00:00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은유적 방법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표현했다. 완전치 못한 인간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인이 읽을 수 없는 점자를 사용하거나 인간의 욕망을 나타내기 위해 변형된 캔버스로 날개를 제작해 캔버스와 병치시켰다. 또 작품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대작중심으로 전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은유적 표현으로서의 인간의 이미지를 담은 회화작품과 식탁, 의자등에 점자를 뚫어놓은 설치작품이 선보인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