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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반등 나서 92선 회복
입력2003-07-16 00:00:00
수정
2003.07.16 00:00:00
이재용 기자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92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92선을 넘어서며 출발했으나, 93선에서의 저항으로 오름폭이 다소 줄어들면서 0.70포인트 오른 92.3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77계약ㆍ1,036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067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40포인트로 마감해 다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3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7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2,700계약 줄어든 8만7,953계약을 기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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