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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케이엔더블유ㆍSTS반도체 매수 적기"

지난 4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반딧불이(반경수 전문위원)가 출연해 “지금은 코스피 지수에 연연하기보다는 종목을 보고 매매에 나설 때”라고 진단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반딧불이의 보유종목 STS반도체, 케이엔더블유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6거래일 정도 보유해 4%이상 수익을 거두고 있는 STS반도체에 대해 반딧불이는 “반도체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감이 크다”며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매수가는 6,800원, 장기 목표가는 1만원으로 설정했다. 케이엔더블유는 현재 -3.1% 손실 중이지만 “4일 종가가 1만8,400원으로 아직 매수 적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LG전자 보더리스 TV 수혜주로 실적대비 저평가주”라며 “중장기 보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수가 1만9,000원, 목표가 2만5,000원.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미래에셋증권, LG상사, 파워로직스, 대호에이웰 등을 분석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반딧불이는 “현재 펀드 대량환매로 주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활성화가 이뤄질 경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단기적 관점에서는 직전 저점 5만4,800원 이탈 시 비중을 축소하고 장기적으로는 좀 더 지켜 볼 것”을 권했다. 6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타이밍 포착의 절대지존 서일교 소장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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