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GE 흑백초음파진단기 수출 호조

◎10개월만에 미·일 등서 1,000만불 돌파삼성GE의료기기(대표 이용복)가 올해초 흑백초음파진단기수출을 개시한 이후 10개월만에 1천만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23일 삼성GE의료기기는 독자모델로 처음 개발한 보급형흑백초음파진단기(제품명:LOGIQα200) 수출이 미국, 일본 등에서 활기를 보여 최근 1천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 4백29만달러, 일본 2백만달러, 독일 1백99만달러, 프랑스 1백만달러, 동남아시아 87만달러 등으로 전체 수출의 90%를 선진국에서 달성했다. 이처럼 흑백초음파진단기 수출이 호조를 보인것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컬러초음파진단기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제품은 임상에 따라 6개의 영역을 지정, 해당영역을 선택하면 모든 기능이 자동 조정된다. 또 컬러초음파진단기 수준의 고화질을 얻을 수 있고 잡음을 최소화했다.<문병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