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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지니 피부 간지럽다면 '건선' 의심해봐야...예방법은?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서 건선 초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이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건선은 피부에 붉은 반점이 돋고 각질이 벗겨지지면서 새하얀 비듬 같은 것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이다. 많이 퍼지는 경우에는 전신의 거의 모든 피부가 발진으로 덮이기도 한다. 특히 건선은 긁어도 가려움이 그치질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합병증도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선은 보통 스테로이드와 비타민 D 연고로 치료하지만, 심할 경우 자외선 치료가 요구된다.



한편 건선 예방을 위해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평소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며,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것이 좋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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