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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등 현안 해결위해 미,중과 접촉확대 필요”/켄터 상무장관

【워싱턴 로이터=연합】 미키 켄터 미국상무장관은 30일 클린턴 행정부가 중국과 통상 및 인권 현안들에 대해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중국과의 접촉을 확대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부를 곧 떠나게 될 켄터 장관은 이날 CNN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미국과 중국은 현재 앞을 향해 공을 굴려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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