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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 중국‘앱’시장에 진출

다음달 일본 시장에도 진출 KT는 애플리케이션 장터인‘올레마켓’이 중국 차이나모바일의‘MM(Mobile Market)’을 통해 중국 ‘앱’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올레마켓은 MM에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입점해 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KT는 40여개 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0개의 올레마켓 우수 앱을 중국에 소개할 예정이다. 올레마켓은 다음 달 일본의 도코모 마켓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올레마켓이 중국, 일본에 진출한 것은 지난 1월 한ㆍ중ㆍ일 3국의 대표 통신사의 앱 장터 교류 프로젝트인‘오아시스(OASIS)’에 따른 것이다. KT관계자는 “오아시스는 국내 앱 개발자들에게는 외국진출의 기회를, 가입자에게는 아시아의 우수한 모바일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오는 12일 차이나모바일과 공동으로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앱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해 양국의 앱 개발자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 예정이다. 또 한ㆍ중ㆍ일 앱 개발자들의 경진대회도 7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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