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NH 코리아 컨퍼런스는 100여 명의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가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네이버, SK텔레콤, SK C&C, 한국항공우주, NH투자증권, 두산중공업, 한진해운, 씨젠, 코나아이 등(시가총액 순) 총 9개사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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