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브리핑] '차인표 사랑나눔예금' 판매 外

◆ '차인표 사랑나눔예금' 판매

기업은행은 통장 예금 평균잔액 중 일정 비율을 은행이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IBK차인표 사랑나눔예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예금은 기업은행의 명예직원인 탤런트 차인표씨와 기업은행이 공동 개발한 상품으로 기업은행은 예금 평잔의 0.1%를 기부금으로 출연해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 환전수수료 우대 이벤트

우리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최고 70%까지 우대하는 ‘겨울 환전 대축제’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미화 2,000달러 상당액 미만은 30%를 우대하며 미화 5,000달러 상당액 미만은 40%, 미화 1만달러 상당액까지는 50%, 미화 1만달러 상당액 이상은 70%를 할인해준다.

환율우대 대신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 정기예금 금리 7%로 인상

HK저축은행은 22일 만기 1년 이상의 정기예금 금리를 연 7.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HK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및 1년 이상 정기적금은 최고 연 7.2%의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