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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새 컬러를 입힌다] GS, "위기 극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입력2008-02-11 12:54:39
수정
2008.02.11 12:54:39
■ CEO 메시지
GS, "위기 극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해야"
[기업들 새 컬러를 입힌다] ■ CEO 메시지
“위기 국면에서도 기회를 발굴해 내는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올해 여러 가지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올 것으로 예견하면서도 “난제 속에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개선의 기회로 활용, 적극적이고 과감한 자세로 기회를 포착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는 “경제 흐름이 바뀌면 시장과 고객의 니즈가 변하고, 그 속에 기회가 있으니 과감하게 투자하고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허 회장의 올해 신년사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허 회장은 올해 예상되는 대내외적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위기를 이겨내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수준의 운영 효율성과 확실한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지 겸허히 돌아보자”며 “특히 어려운 상황일수록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이 필요하고 특히 관리자들이 고객 속으로 한발짝 더 다가서라”고 주문했다.
허 회장은 또 올해 GS 브랜드를 초일류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강력한 브랜드야말로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근본이요, 토대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시장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냄으로써 계속해서 신뢰받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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