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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베리떼 메이크업’ 外
입력2003-03-06 00:00:00
수정
2003.03.06 00:00:00
김문섭 기자
태평양 `베리떼 메이크업`
태평양의 보석화장품 브랜드 `베리떼`는 에메랄드와 자수정, 옥, 토르말린 등 4가지 보석으로 이뤄진 `주얼리 파우더`를 함유, 선명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해 주는 `베리떼 메이크업 `을 선보였다. 이 메이크업 라인은 피부 톤에 따라 두가지 베이스 메이크업과, 밝은 톤ㆍ선명한 톤ㆍ차분한 톤ㆍ어두운 톤 등 네가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베이스 18종이 각 3만원대. 포인트 28종이 각 2만원대. 구입문의는 1588-9800
CJ`발아현미 햇반`
CJ㈜는 6일 흰쌀밥처럼 부드러운 `발아현미 햇반` 을 선보였다.
`발아현미 햇반`은 지난 3년여간 CJ 쌀가공센터가 자체 개발한 발아과정을 통해 기존 현미의 거친 맛과 소화가 어려운 단점을 극복, 50%의 발아현미 비율에도 흰쌀밥처럼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하다. CJ㈜는 `발아현미 햇반`출시를 계기로 주식인 쌀 소비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값은210g 1,900원.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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