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오휘 더 퍼스트 셀 소스(O HUI The First Cell Source, 111ml)'는 세포 배양배지 원액 90.3%와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성분을 함유한 혁신적인 생명공학화장품이다. 세포 배양배지 원액은 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아미노산과 성장인자 등을 담고 있는 물질이다.
이 제품은 화장품 원료의 가장 많은 부분을 물(정제수) 대신 세포 배양배지 원액으로 채워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피부탄력은 물론 안면 피부혈행, 피부 밝기 등을 개선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킨 다음이나 에센스 전 단계에 발라주면 영양이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순간적으로 깊이 흡수된다.
오휘 피부과학연구소는 세포 배양 배지 원액을 화장품 포뮬라화한 오휘만의 독자 성분인 셀 소스™ 성분을 화장품 주원료로 구현해 독보적인 생명공학화장품 기술혁신을 이뤄냈다.
LG생활건강 최강웅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오휘는 2009년 업계 최초의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출시한 뒤 지속적으로 차세대 생명공학화장품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단 기술 화장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휘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한국여성의 피부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해 그에 적합한 처방을 제시하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다. 그 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백화점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시장의 판도를 바꿔 온 오휘는 최근 브랜드 전체 매출이 약 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명실상부한 빅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오휘 더 퍼스트' 라인은 오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으로서 국내 시장에서 최첨단 생명공학 화장품 시대를 본격화했다.
앞서 오휘는 2009년 CHA줄기세포연구센터와 힘을 합쳐 업계 최초로 줄기세포배양액을 재조합한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라인을 내놓은 지 3년 만에 한층 높아진 기술력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등 히트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