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칸' 프로게임단 창단이후 첫 우승
입력2007-08-06 18:00:13
수정
2007.08.06 18:00:13
프로게임단 삼성전자 ‘칸’은 4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르까프 오즈와 대결해 4대 0으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상금 8,000만원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00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김가을 삼성전자 칸 감독은 “선수 전원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고 우승을 확신했다”며 “팀의 전력을 더욱 끌어올려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