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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밀보호법 입법 요청/안기부

국가안전기획부는 국가기밀사항이 누출되는 것을 막고 개인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기밀보호법」(가칭)의 의원입법을 신한국당 의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권녕해안기부장은 11일 안기부청사에서 신한국당 의원들의 모임인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모임」(대표 김용갑)과 가진 안보정세 설명회에서 『의원입법으로 국가기밀보호법 입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 참석의원이 전했다. 권부장은 『최근 국가기밀이 아무런 한계없이 누설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국가운영은 물론 사생활보호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기존 통신비밀보호법만으로는 기밀누설 행위를 막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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