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 44만7,000명, 3월 41만9,000명, 4월 45만5,000명, 5월 47만2,000명으로 늘다가 6월에 30만명대로 내려섰으나 한 달 만에 40만명선을 회복했다.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꾸준히 늘어난데다 지난 11개월 동안 감소세를 보인 제조업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결과다.
7월 실업률은 3.1%로 지난해 7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실업자 수는 79만5,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2,000명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