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료관광허브 'K-메디컬컨시어지' 내일 강남 1호센터 오픈


중국과 동남아, 한국을 연결하는 첨단 의료관광 허브 ‘K-메디컬컨시어지’가 10월 1일 강남에서 1호 센터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주체는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모르페우스다.

K-메디컬컨시어지 관계자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들이 검증하고 500여 병원 고객들이 사용하는 의료 영상솔루션 ‘모르페우스3D’를 활용해 외국인 환자와 관광객들을 포함하는 고객 풀을 확장시키는 것이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제휴했으며 단체 여행자들과 FIT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의료를 소개하는 의료관광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메디컬컨시어지는 오직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상담인력 및 코디네티이터들을 활용, 국내 회원 의료기관과 환자를 연결시킬 것”이라며 “‘프리뷰티(PreViewty)’라는 고객전용 모바일앱을 활용해 재방문 및 입소문을 유도하는 CRM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메디컬컨시어지는 올해 강남 1호센터와 방콕 1호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 간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란 등 아시아 전역에 200개 이상의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외국인환자를 유치 등록할 수 있는 모든 의료기관이 K-메디컬컨시어지의 제휴 의료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여행사, 호텔 등 의료관광 관련 각종 제휴 문의는 대표전화(02-516-061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