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사장 공개모집에 총 8명이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캠코 임원추천위원회는 29일 서류심사, 31일 서류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3배수로 압축할 예정이다. 후보자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현재 캠코 후임 사장으로는 홍 상임위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장영철 현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8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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