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해운 “자산재평가 차익 475억”

대한해운이 자산재평가로 4백75억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할 전망이다.29일 대한해운은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난 10월1일을 기준으로 선박 및 건물일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평가액이 1천7백30억4천4백만원(장부가 1천2백55억2백만원)으로, 재평가차액이 4백75억4천2백만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중 약 7백만원을 재평가세액으로 납부하면 약 4백75억3천5백만원 정도가 자본으로 전입될 전망이다. 회사관계자는 『환차손 등을 감안하면 자본으로 전입될 자금의 규모는 줄어들거나 늘어날수 있다』며 『정확한 규모는 연말께 관할세무소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