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21:9 시네뷰 모니터가 최근 영국의 국제규격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품질ㆍ성능 인증마크(QPM)를 부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1:9 화면(2,560×1,080)은 16:9 화면비(1,920x1,080)에 비해 1.3배, 5:4 화면비(1,280×1,024) 에 비해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주며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한 화면이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LG 21:9 시네뷰 모니터는 ▦색정확도 ▦색재현율 ▦시야각 등 인터텍이 실시한 화질 관련 7개 세부항목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21:9 모니터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21:9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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