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반] 정경화, 14년만에 소품집 발매
입력1999-08-22 00:00:00
수정
1999.08.22 00:00:00
85년 첫 소품집「콘 아모레」이후 14년만에 나온 소품집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와 「4개의 낭만적 소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라흐마니노프의 「로망스」등이 실렸다.첫 소품집이 날카롭고 치열했던 젊은 날의 초상을 대변했다면 이번 음반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정씨는 9월7일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대구 진주 부산 서울 등 6개 도시에서 음반발매기념 귀국연주회를 갖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