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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CJ오쇼핑, 작년 해외서 한국상품 2천억원 판매
입력2014-02-10 08:44:41
수정
2014.02.10 08:44:41
[서울경제TV 보도팀]CJ오쇼핑이 지난해 해외에서 판매한 한국 상품의 규모가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CJ오쇼핑은 한류 열풍에 힘입어 중국과 인도 등 7개국에서 2천190억원 어치의 한국 상품을 판매했으며 이는 2012년보다 30% 증가한 금액입니다. 김윤구 CJ오쇼핑 글로벌사업본부장은 “CJ오쇼핑의 한국 상품 판매액은 지난 6년간 10배 이상 성장했다”며 “중기 상품의 해외 매출 확대를 위해 제품 컨설팅은 물론 해외 시장 분석과 마케팅 지원 등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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