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형택, “만만찮겠네”
입력2004-01-16 00:00:00
수정
2004.01.16 00:00:00
이재용 기자
이형택(28ㆍ삼성증권ㆍ세계랭킹 69위)이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까다로운 상대인 니콜라 에스퀴드(28ㆍ프랑스ㆍ세계랭킹 59위)와 첫 대결을 벌인다.
이형택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실시된 본선 1라운드(128강) 추첨에서 지난 8일 카타르투어에서 만났던 에스퀴드와 재대결하게 됐다. 이형택은 2001년 US오픈 1라운드에서 에스퀴드에 0대3(2대6 1대6 2대6)으로 완패한 데 이어 올해 카타르투어 8강전에서도 0대2(4대6 2대6)로 져 탈락하는 등 2패를 기록 중이다.
호주오픈은 오는 19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코트에서 개막, 2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