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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비스터 쇼룸에서 ‘2015 GS샵 글로벌 란제리 컬렉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컬렉션에서는 유럽 정통 보정 속옷 ‘발레리’와 이탈리아 브랜드 ‘크리스티즈’, 볼륨업 브라 ‘원더브라’ 등이 신상품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밀라노 란제리 컬렉션’은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베르사체, 페라가모의 패션쇼 디렉터인 세르지오 살레르니가 진행했으며 컬렉션에 참여한 각 브랜드의 화보 촬영은 포토그래퍼 조선희씨가 담당했다.
GS샵은 ‘밀라노 란제리 컬렉션’을 통해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을 이번 봄·여름 시즌 동안 GS샵 란제리 방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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