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롯데쇼핑과 함께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신세계와 SK네트웍스는 참여하지 않았다. 신세계 측은 “하이마트의 복잡한 내부 구조 등이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도 유럽 경제가 불안한 점을 고려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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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ㆍSK네트웍스는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