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지원, '주홍글씨'서 한석규와 호흡
입력2004-05-04 18:54:50
수정
2004.05.04 18:54:50
톱스타 한석규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주홍글씨'(제작 LJ필름)에 탤런트 겸 영화배우 엄지원이 가세한다.
영화 `똥개'에서 주인공 정우성의 상대역을 맡아 연기력을 과시한 데 이어 현재SBS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서 김민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엄지원은 형사 기훈(한석규)의 아내인 첼리스트 수현으로 등장한다.
`인터뷰'의 감독 변혁이 메가폰을 잡는 `주홍글씨'는 안정된 가정을 꾸려가면서아내의 친구와 불륜을 즐기던 엘리트 형사가 살인사건을 수사하면서 위험한 관계에빠져 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은주와 성현아도 한석규와 관계를 맺는 여인으로 출연하며 올 가을 개봉을 목표로 이달 중순 크랭크인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