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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대구 월성동 1,138가구
입력2004-02-04 00:00:00
수정
2004.02.04 00:00:00
김진영 기자
LG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총 1,138가구 규모의 `LG월성자이`를 공급한다. 대구지역에 첫 진출하는 단지로 오는 6일 견본주택을 연다. 1차 480가구 규모로 33평형 362세대, 48평형 73세대, 58평형 45세대로 구성돼 있다. 평당분양가는 560~660선이며, 분양가의 60%까지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10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를 받으며 입주는 2006년 11월 예정. 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이마트, 백화점, 관공서 등 생활편익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영남중고, 대건고, 효성여중고, 대구사대부속초교 등 달서구의 명문학교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이며, 앞산, 대구수목원 등 인근에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053)643-2100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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