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U-사이보스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이후, 업계 최정상의 사이버거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HTS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안정성, 속도, 정보제공 등 홈트레이딩시스템이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지원하면서 HTS의 업계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자체개발 온라인거래 시스템의 제반기술을 대만에 수출하는 등 한국표준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국내에서 사이버거래가 본격화된 1998년 가을보다 1년 앞선 1997년 가을에 이미 윈도우(WINDOW)95기반의 PC통신용으로 HTS를 개발, 사이버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시장 선점은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으로 이어져 지난해 연말 U-사이보스를 탄생시켰다.
U-사이보스는 사이버거래가 시작된 이후 누적거래액 2,500조원을 돌파하며 한국 최고의 사이버거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7만건이 넘는 고객제안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매일매일 수렴하면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최강의 사용자중심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게 됐다.
정보기술의 새로운 트렌드인 유비쿼터스(Ubiquitous) 개념을 적극 도입했고,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게 최적화된 화면구성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용자 친화적(User Friendly) 개념을 도입해 초보자에서 숙련된 고객까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사이보스는 금융공학을 접목시켜 단순한 사이버 거래 프로그램이 아닌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첨단의 기술적 분석도구와 빠르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시스템트레이딩 기법도 적용했다.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속도 및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켰고, 국내최초로 컴포넌트 기반의 방식으로 개발돼 투자자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고유화면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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