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국산개발
입력2005-05-17 17:19:54
수정
2005.05.17 17:19:54
21세기 한국군의 주력 장갑차가 될 ‘차기 보병전투장갑차(Next Infantry Fight VehicleㆍNIFV)’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NIFV는 오는 2008년 전력화를 목표로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체계조립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지난 99년말부터 총 910억원을 투입,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장갑차다.
ADD는 NIFV가 기존 우리 군이 운용 중인 단순 보병수송용 K200 계열 장갑차를 훨씬 능가하는 것은 물론 동급의 장갑차인 미국의 M2 브래들리나 러시아의 BMP-3 장갑차보다 우수한 세계 최고 성능의 장갑차가 될 것으로 장담하고 있다.
NIFV는 12명 탑승 정원에 유기압식 현수장치가 부착돼 최고속력 시속 70㎞(야지의 경우 40㎞)로 전차 수준의 기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