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2001년 레스틸렌 필러 판매를 시작한 지 9년 만인 2009년 1만 시술을 달성한 데 이어 2,000만 시술은 만 5년 만에 이뤄져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로 현재 7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의 쁘띠 성형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도 약 4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필러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을 통해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체험 존에서는 본인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동안 얼굴을 상징하는 ‘황금비율’을 내 얼굴과 비교해 측정해 볼 수 있어 뷰티 뮤지엄의 재미를 더했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는 “쁘띠 성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품의 안전성, 성분, 함유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날로 증가해 어떤 브랜드의 제품으로 시술 받아야 하는지 아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