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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T 직원이 '4안테나 기술(4T4R)'을 적용한 제주 세오름 기지국과 100km거리의 청산도에서 데이터 송수신을 시연하고 있디. KT는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LTE 기지국으로 최대 120km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최대 2배 증가시키는 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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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지국 하나로 120㎞ 연결"… 4안테나 기술 성공
입력2015-01-13 17:31:04
수정
2015.01.13 17:31:04
13일 KT 직원이 '4안테나 기술(4T4R)'을 적용한 제주 세오름 기지국과 100km거리의 청산도에서 데이터 송수신을 시연하고 있디. KT는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LTE 기지국으로 최대 120km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최대 2배 증가시키는 신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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