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방 추가자금지원 무산

우방 추가자금지원 무산우방에 대한 채권단의 추가자금지원이 무산됐다. 우방의 22개 채권금융기관은 20일 오전11시 전체 채권단회의를 열고 우방에 대한 1,446억원의 신규자금지원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채권단 중 67% 만이 찬성, 일단 미결됐다. 워크아웃기업에 대한 신규자금지원 등은 채권단 75%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된다. 이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은 이른 시일 내에 전체 채권단회의를 다시 열어 우방에 대한 신규자금지원을 재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날 우방에 대한 신규자금지원 무산은 한빛·조흥은행 등과 우방의 추가담보 제공에서 제외된 일부 지방은행들의 반대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채권단은 당초 예정됐던 1,551억원 가운데 영업정지중인 영남종금 85억원을 제외한 1,466억원의 추가자금 지원을 결의할 계획이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입력시간 2000/07/20 17:3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