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앤아이스틸 "제2창업"선언
입력2001-08-01 00:00:00
수정
2001.08.01 00:00:00
인천제철은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아이앤아이 스틸로 사명을 바꾸는 선포식을 갖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아이앤아이 스틸은 I(나)+Innovation(기술혁신)ㆍIntegration(통합)ㆍInformation(정보에 바탕을 둔 지식관리)ㆍInvestors(주주중시), N(인간과 문명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앤아이 스틸은 또 세계최고의 철강업체를 목표로 하는 'ATTACK 21'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박세용 아이앤아이스틸 회장은 이날 "2004년까지 무차입 경영과 경상이익 25%를 달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제경쟁력 강화 ▲고객지향적 마케팅 실현 ▲지식경영체제 정착 ▲신기업문화 창출에 나서셌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사명선포식에 앞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같은 전기로 업체로서 한보철강 인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컨설팅회사의 검토과정을 거친 뒤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홍병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