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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세무조사 총지휘로 주목

■ 손영래 국세청장 내정자 프로필 현 정부 세정개혁의 기수로 꼽히고 있다. 지난 99년 서울지방청 조사2국장 재직시 한진ㆍ보광그룹 탈세사건의 조사실무를 매끄럽게 처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 후 본청 조사국장과 서울지방청장으로 승진, 언론사 세무조사를 총지휘해 주목을 받았다. 사무관 시절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해 이론적 배경도 밝은 편이며 자상하고 모나지 않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그의 국세청장 내정은 사상 첫 '현직 형제 청장' 탄생이란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학래 철도청장의 친동생이기 때문.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과 김성호 조달청장 형제와 함께 국민의 정부 들어 승승장구를 거듭해온 대표적인 호남출신 공직자로 유명하다. ▦전남 보성(54) ▦행시 12회 ▦광주고ㆍ연세대 졸업 ▦서울지방청 조사2국장 ▦본청 조사국장ㆍ서울지방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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