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으로 지난 30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양적완화 규모를 월 650억 달러로 전달보다 100억 달러 더 줄이기로 결정했다. 예견된 결정이었지만 세계 각국 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금융위기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지금, 한국 증시는 어떻게 반응할까? 오늘(3일) ‘남은우의 WHY’에서는 미국 양적완화 추가축소 이후 한국 증시의 향방을 심층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남은우의 Why? - ‘미 양적완화 추가축소, 한국 증시는?
미, 양적완화 추가축소에 따른 글로벌 증시 급락! 100억 달러 추가 테이퍼링 결정
추가 테이퍼링 불구 금리 하락, 미 성장 둔화 반영. 대미 무역적자국(아르헨,브라질,터키) 리스크 상승
테이퍼링 더 이상 시장의 주요이슈가 되지 못할 것. 신흥국 대비 국내 상대 매력. 지난해 6월 동반하락 후 국내시장 외인 진입. KOSPI 12M Fwd PBR=1지점인 1900p부근 외인매도 제한
순자산 측면 저평가 구간에서의 반등에 대비해야, 최악의 실적발표 저평가 업종 중 14년 회복 업종 선택해야.자동차, 조선, 건설, 금융, 통신 및 업종별 대표주 매수 후 보유전략
남은우 멘토의 ‘WHY‘는 SENTV에서 오후 2시 ’오늘장 내일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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