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 다이제스트] 미 금융기관 99% Y2K 점검 완료
입력1999-08-03 00:00:00
수정
1999.08.03 00:00:00
이 통신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금융감독 당국이 공동성명을 통해 『2000년 1월1일을 전후해 고객들이 평소처럼 금융업무를 볼 수 있을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통신은 금융당국의 Y2K 버그 준비상황 점검에서 금융기관의 99%가 최상인 「만족」등급을 받았다고 지적하고 『아직 준비가 끝나지 않은 극소수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오는 12월31일 이전에 준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또 대부분 은행들이 현재 Y2K 버그를 수리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금융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특별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